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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시장 오세훈입니다.

'엄마 난 괜찮아!' 차별없는 세상을 향한 희망메시지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지역 장애인 단체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신 사단법인 내부장애인협회 황정희 이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착용하느라 호흡도 불편하고 이동과 활동면에서도 제약이 많아서 장애인분들이 많이 지치고 답답하셨을텐데요, 오늘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서울시는 적정생활을 보장하는 안심복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돌봄복지,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를 핵심 과제로 삼고, 촘촘한 서울형 복지제도를 구현해서,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향유하는 미래 복지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장애인 여러분의 권익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다시한번 '엄마 난 괜찮아!' 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면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